'오늘건강' 앱으로 어르신 건강을 지키는 똑똑한 방법: 보건소가 추천하는 65세 이상 건강관리 필수 앱
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관리, 이제는 앱으로도 가능합니다.
정부가 지원하는 '오늘건강' 앱은 전국 보건소와 연계되어, 집에서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똑똑한 도구입니다.
스마트폰 하나로 혈압, 혈당, 운동량까지 손쉽게 체크하고, 보건소 상담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1. '오늘건강' 앱이란?
오늘건강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운영하는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앱입니다.
특히 고혈압, 당뇨,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위험이 있는 분들을 위해 개발되었으며, 이미 전국적으로
12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습니다.
2. 어떤 기능이 있나요?
스마트 혈압계, 혈당계, 체중계, 손목 활동량계 등과 연결되어 자동으로 건강 수치를 기록할 수
있습니다.
또한 매일 아침 맞춤 알림이 오고, 수분섭취, 가벼운 운동 등 일상 속 실천 미션을 안내해줍니다.
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 같은 위험한 계절에는 건강 수칙 카드뉴스도 제공합니다.
3. 가족과 함께 건강 지키기
가족이 함께 앱을 설치하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더 안전합니다.
보건소 간호사와 연결하여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, 필요한 상담도 원격으로 받을 수
있습니다.
4. 설치 방법은요?
'오늘건강' 앱은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.
설치 후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인증을 받아야 전체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.
결론:
건강은 나이 들수록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.
'오늘건강' 앱은 정부와 보건소가 직접 연계하는 신뢰도 높은 플랫폼으로,
어르신들께서 직접 혹은 가족과 함께 손쉽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.
스마트폰을 잘 모르셔도 걱정 마세요. 큼직한 글자와 쉬운 설명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지금 바로 설치하시고, 소중한 건강을 매일 지켜보세요.
참고: